[포메라니안]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4가지 비밀

 

 

인간의 황인 , 백인 , 흑인의

DNA 차이는 0.1퍼센트

포메라니안과 늑대에 DNA 차이는

0.04퍼센트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은 국민 반려견으로 유명하고

다양한 털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매력이 있는 동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포메라니안이

늑대와 제일 가까운 견종 중 하나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오늘은 그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됩니다

 

 

1. 포메라니안의 기원

포메라니안 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사모예드라는 견종과 스피츠를 열심히 소형화 시켜서

실내견으로 만들어낸 독일의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예전에도 인기가 많은 견종이라

르네상스 시대부터 이탈리아 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 견종를 키웠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미켄란젤로 부오나로티'

이탈리아에 미술가 역시 이 포메라니안을 키웠죠

이 견종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1761년 조지 3세의 왕비인 샤를로테가

이 포메라니안을 독일에서 데려오면서부터 시작되었죠

그리고 19세기 말에 반려견 사랑이 엄청났던

빅토리아 여왕 역시 이탈리아에서 포메라니안을 데리고 오면서

영국에 왕실견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빅토리아 여왕이 키우던 포메라니안은

지금의 기준으로는 상당히 커서

스피츠와 포메라니안을 섞어서 만든

폼피츠에 가까운 개였다고 하죠

 

 

2. 포메라니안의 외모

포메라니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역시 복슬복슬한 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량이 매우 풍부하고 스피츠 계열이라

추운지방에서 살던 견종이라 이중모로 구성되어있고

다른 장모종과 달리 털이 몸에 붙지않고

뭉떠서 솜뭉치 같은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있죠

그 덕분에 그 털을 가지고 다양한 미용스타일이 있고

그 미용스타일 덕분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전에는 포메라니안이 여우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곰돌이 컷으로 인해 곰이나 너구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듣죠

 

 

 

3. 포메라니안은 치와와의 혈육?

최근에는 여러 가지 뉴스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것은

포메라니안을 치와와와 너무 많이 섞는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포메라니안은 작을수록

가치가 높아진다고 하는 이야기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작은 견종인 치와와를

포메라니안과 교배시키면서 점점 더 작게 개량을 하고 있죠

그래서 최근 전문분양 가게에서 분양되는 포메는

치와와 같은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치와와와 섞이면 성견이 되어도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모량만 잘 나온다면 견주들도 큰 의심없이

만족하며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작은 개보다 큰 개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건강하니깐?

 

 

 

4. 포메라니안의 다혈질성격

포메라니안은 외모만 귀엽고

실제로는 매우 사납고 다혈질이며

자기 맘대로 하고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포메라니안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소형화 시킨것으로

스피츠 그룹에 속하게 되는데

스피츠 그룹에 속하는 견종은

스피츠 , 사모예드 , 허스키 , 말라뮤트 , 시바견 , 진돗개 등

날카로운 인상을 받은 견종들이 있죠

스피츠 계열에 특징 중 하나는 늑대와 매우 유사한데

실제로 스피츠 계열 견종은 유전적으로

늑대와 거의 유사하기로 유명 합니다

인간의 황인 , 백인 , 흑인에 DNA 차이는 0.1%

스피츠 계열과 늑대는 0.04 DNA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야생성과 공격적 본능이

지금에 포메라니안한테도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거죠

 

영상으로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LaUnT9e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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