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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추]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4가지 비밀

by 꽁냥백과 2020. 10. 21.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시추는 국내에서 인기 견종 3위안에 드는 견종으로

건강하고 착한 성격 때문에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원래 시추라는 이름에 뜻은 사자라는 뜻으로

예전 중국에서는 사자개로 불렸습니다

현대 중국에서는 진짜 사자와의 혼동을 막기 위해

중국의 옛 미녀 '서시'에서 이름을 따서 서시견이라고 불리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디 중국 견종으로

중국 황실을 위해 티베트의 라사압소와

페키니즈를 교배시켜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낸 견종입니다

오늘은 그 시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1. 시추란 어떤 동물일까?

시추는 높이 22~27cm , 체중은 4~7kg 정도이며

중국 견종에 특성답게 주둥이는 짧고 큰 눈이 매력적 이죠

원래 장모종이면 털이 잘 빠진다는 인식이 있지만

시추는 장모종 이지만 털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털의 유지는 손이 정말 많이 가는데

장모로 유지할 때는 매일 빗질을 해줘야 하죠

그렇지 않을 때에는 털이 엉켜버려서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털들이 태어난 지 약 3개월이 되면

얼굴 주위에 난 털이 국화처럼 피어난다고 해서

국화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2. 시추의 애교

시추는 성격이 정말 좋은견종이고

사람을 엄청나게 좋아하기 때문에 애교가 많은편인데

이 애교를 안 떠는 인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기를 키워주는 주인이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달려들면서 온갖 애교를 다 떨지만

정작 주인에게는 별로 애교가 없기로 유명합니다

주인을 무슨 소 닭 보듯이 하기도 하죠

주인이 와도 좋다고 헥헥대면서도

팔짝팔짝 뛰는 다른 녀석들과는 달리

터벅터벅 와서 꼬리 몇 번 흔들고

자신이 하던 행동을 다시 하죠

하지만 이것은 어떻게 보면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처럼 주인에 대한 애정이 크지 않은 견종이라

분리불안이 적은 견종중 하나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집에 혼자 있든 가족이랑 있든

막 짖어서 키우기가 힘들어지는데

시추는 이러할 확률이 적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3. 시추의 성격

개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시추의 성격을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참 게으릅니다

성견이 된 시추는 귀찮아하는 버릇에 쩔어버리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시추는 모험을 하지 않고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엄청나게 시러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사료표본으로 다양하게 먹여보고

다양한곳을 돌아다니면서 수영도 해보고 어질리티도 해보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 게 좋습니다

물론 활발한 녀석들도 있겠지만

게으른 녀석들이 비중이 훨씬 높은 편이죠

거기에다가 시추는 먹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때문에 시추는 비만에 걸리기가 쉬운 견종이라

비만이 되지 않게 주기적으로 산책을 해주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견종 입니다

 

4.시추의 식분증

식분증이란 자기 변을 먹는 행위를 말하는데

시추는 이것이 잘 드러나는 견종중 하나입니다

시추 자체가 원래 식성이 좋고 습성을 고치기가 어려운 견종이라

이것을 포기하고 키우는 견주분들이 많은데요

식분증이 원인으로는 특유의 겁이 많은 성격과

엄청난 식탐 , 그리고 주인에 대한 복수심이 꼽힙니다

식분증의 자연적 원인 중 하나는

야생시절 자신의 변을 먹어서 체취를 지우려고 하는 이유가있고

어린 강아지 시절 새로운 가정에 입양된 직후에는

가장 많이 이 식분증 증세가 나타나는데

낯선환경에서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행동으로 자신에 체취를 없애려고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고싶으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eARn0RD8K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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