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도베르만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5. 9.

 

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도베르만 입니다
도베르만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면
쫑긋한귀에 강하게 생긴 외모일겁니다
그리고 모델처럼 늘씬한 검은색 라인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볼수가 있죠
하지만 도베르만 하면 떠오르는 쫑긋한 귀는
원래부터 귀가 서있지는 않습니다
원래 도베르만의 귀는 푸들처럼 귀가 쳐져있는데
단순한 미용목적으로 인해서 귀를 잘라서 세우는
단이 수술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귀를 잘라서 세운다는것을 모르는
도베르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도베르만의 역사
도베르만은 일단 기본적으로 자연 발생한 견종은 아닙니다
진돗개 , 삽살개와 같은 대한민국 국견들은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발생을 했던 견종이지만
유럽쪽의 견종들은 대부분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만든 견종이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도베르만 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도베르만이라는 견종은 '루이스 도베르만' 이라고 불리는 인물로 인해서
세상에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이스 도베르만은 독일에서 세금징수원으로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1880년대 당시 독일은 치안이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루이스 도베르만은 세금을 징수해야 하는 업무이기에
사람들과 마찰과 싸움을 자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금이라는게 꼭 내야 하는거긴 하지만 막상 내면 짜증나는 그런것이니깐요
이 세금징수원 이라는게 신변에 대한 경호와
징수한 세금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었는데
계속 일을 하다보니깐 그것이 어려웠다고 생각한 루이스 도베르만은
덩치가 크고 험상궃게 생긴 비주얼에
강인한 근육과 튼튼한 체력과 뛰어난 지능을 가진 견종을 만들기로 합니다
그렇게 강인한 근력과 튼튼한 체력에서는 로트와일러를 이용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비주얼은 와이마라너
뛰어난 지능의 저먼 셰퍼트 등과 블랙탄 모색 코트의 저먼 핀셔 등을 혼합해서
현재의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는 도베르만이 탄생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루이스 도베르만이 생각해낸 이상적인 견종을 만들었는데
전문브리더가 아니고 세금징수원이 이러한 결과를 만든것은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이상적인 견종을 만들어낸 루이스 도베르만은
자신의 이름을따서 도베르만 핀셔 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도베르만 핀셔는 당시에 가장 좋은 인기 경호견이였습니다
우람하고 큰 덩치에 강인한 카리스마 그리고 명석한 두뇌로 인해서
누구든지 쉽게 훈련이 가능했기에 부잣집 경호견으로 많이 키우게 됩니다
그렇게 도베르만이 점차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던 추세에 갑자기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전쟁 중 하나인 1차 세계대전이 터지게 됩니다
1차 세계대전은 많은 동물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지만
특히 도베르만에게 큰 영향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도베르만을 키우던 몇몇 독일인은
도베르만을 데리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를 하기도 하였고
몇몇 도베르만을 키우던 독일인은 전쟁통의 피난 행렬에서
도베르만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풀어주는 상황까지 직면하게 됩니다
그 결과 주인을 잃은 도베르만은 전쟁통에 사람을 헤칠수 있는
위협적인 존재이기에 많은 수의 도베르만은 그 당시에 죽게됩니다
물론 독일 본토 내에 도베르만을 단순 경호수단이 아닌
가족으로 여기며 끝까지 책임을 지던 독일인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까지 하는 경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인해서 독일에 남아 있는 도베르만과
미국으로 건너간 도베르만은 외형적으로도 변하고 성향이 점차 달라지는데
당시에 독일에 남아있던 도베르만은 브리딩 목적이 경호라고 한다면
미국으로 건너간 도베르만은 경호의 목적보다는 반려견의 목적이 컸습니다
그래서 유럽피언 도베르만과 아메리칸 도베르만으로 나뉘게 되었죠
유럽피언 도베르만은 좀더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고 굵직하고 우람한 외형이라면
아메리칸 도베르만은 사람을 좋아하고 슬림하고 늘씬한 외형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두종류로 나뉘게 된 도베르만은
2차 세계대전에서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도베르만은 전쟁에 참여하게 되면서
수많은 공적들을 세우며 미 해병대 군견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영리한 두뇌와 강인한 체력은 미 해병대 군견으로 최적이였죠
그렇게 2차 세계대전에서 큰 공적을 세운 도베르만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2차 세계대전 전에는 일부에 사람들이 키웠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이네는 점점 많은 사람들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도베르만 역시 사람들에게도 온순하고 훈련성도 좋고
단점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점차 인기를 끌게 된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1990년에는 독일 저먼 켄넬 클럽에 처음 소개되었고
점차 독일과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2도베르만의 외모의 진실
우리가 흔이 알고있는 위로 세워진 뾰족한 귀와 짧은 꼬리의 도베르만은
원래부터 도베르만이 그렇게 생긴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귀와 꼬리를 잘라내서 만드는 것으로
단이와 단미를 행하지않는 도베르만은 이와 같은 모습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원래 꼬리를 자르는 단미는 목양견들이 꼬리가 밟히면 큰 상처가 되니깐
꼬리를 자르는 단미수술을 했다고 하지만
도베르만은 목양견이 아니기 때문에 꼬리를 자르는건 전혀 도움이 안되죠
그리고 귀를 세우는 단이 수술은 귓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실상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까놓고 말하면 인간의 욕심 때문에 억지로 하게 된것이죠
꼬리를 자르는 단미는 생후 1주일안에 하고
귀를 자르는 단이는 기본적으로 생후 2~4개월쯤에 하게되는데
어린애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수술이기도 하죠
결국 동물학대 문제에 예민해지기 시작한 2010년에서는
조금은 다른 상황이 펼처지게 됩니다
이러한 행위를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귀나 꼬리를 자르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도그쇼에도 귀가 뾰족하고 꼬리가 짧은 도베르만을 보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귀와 꼬리를 자르는것은 주인이 정하는거긴하지만
아직까지도 단이와 단미를 의료 목적으로 착각을 하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받아 들이지않고 당연히 해야하는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냥 알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랍니다

3도베르만의 특징
도베르만은 바닥에서 몸까지 66~72cm
최대 체중은 45kg까지 성장을 하는 거대한 견종입니다
체구와 달리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몸의 윤곽선에서 특히 우아한 라인이 드러난다고 하죠
대형견이지만 극단모종이기 때문에 실외견 보다는 실내견에 더욱더 적합한데
그 이유는 실외에서 기를 경우에 겨울철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 너무 따뜻하게만 해주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온몸에서 각질을 뿜뿜하기도 하는데
그 때문에 도베르만은 온도 관리를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기를 경우에는 조금 사람들이 부지런 해야하는데요
실내에서 기를 경우에는 매일매일 산책을 나가야 하고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운동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도베르만은 엄청난 체력과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주기적으로 풀어주지 못한다면
집안의 벽지와 장판을 뜯고있는 도베르만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실제로 연예인중에서 도베르만을 키우는걸로 유명한 배정남씨는
이것을 해결을 해주기 위해서 매일 아침에 산책을 가는데
그것도 일반 도로나 공원이 아니고 산을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같이 체력만 감당을 해준다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도베르만은 외모와는 다르게 지능지수 5위에 달하는 견종으로
눈치가 빠르고 자신이 하면되는것과 하면 안되는것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것처럼 체력을 해소 시켜주지 못한다면
하면 안되는것을 알지만 하면 안되는것을 하게되고
하고나서 주인의 눈치를 살살본다고 하죠

4도베르만의 성격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베르만이 성격이 어떨것같냐고 물어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은 성질이 난폭하고 공격적인 개라고 알것입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개인 경호견으로 사용이 되었죠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으로 공격성을 억누르는 쇼독으로 교배가 되면서
현재는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공격성이 누그러진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개를 연구하는 연구가들의 말 중에서 '개의 성격에 대한 연구' 부분에 의하면
도베르만의 공격성은 일반적인 다른 개들과 마찬가지로
주로 낯선 인간을 향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주인을 포함해서 공격하는 개체는 흔하지는 않기는 하죠
하지만 도베르만은 앞에서 말한것처럼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주인이 공격하라고 하는 명령이 있을때는
공격성이 극대화되어서 맹렬하게 상대를 공격하기도 하지만
공격을 하다가 주인이 그만하라고 하면 딱 그만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쉽게 말하면 마음은 뜨겁게하고 머리는 차갑게 하는 견종이라고 볼수가있죠
실제로 공격성을 나타내고 있는 흥분한 견종을 말리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아서
군견 , 경찰견 , 구조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간에게 순종적이고 충직하지만 대형견이라서 복종훈련은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가족을 워낙에 좋아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섬세한 면이 있어서 조금만 주인이 무신경하면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인데
주인과 오랜 시간 붙어있지 못하면 무기력증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몇달간 다른곳에 맡기게 되는데
그 기간동안 도베르만은 엄청나게 마르게 되고 활력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몇달후에 주인이 돌아오게 되면서 다시 집으로 데리고 갔는데
주인에게 돌아가고 몇주가 지난뒤에는
살이 오동통하게 찌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5도베르만의 유전병
도베르만은 인위적으로 만든 견종이라서 그런지
다소 유전병이 있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고관절 이형성증 , 심장비대 , 폰빌레브란트병 등이 있습니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어린이보다는 노년에게 증상이 나타나고
유아의 경우에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신체검사를 거치는것을 권장합니다
실제로 이 질병에 걸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죠
심장비대증은 심장의 크기는 증가하게 되지만
무리한 펌핑운동으로 인해서 심실의 판막은 얇아지게 되고
근육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게 되는 질병을 말하게 됩니다
심장비대증은 처음에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예방하기 어려워서 어릴때부터 심장영양제를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폰빌레브란트병은 사실상 거의 이 질병을 겪는 견종은 별로없고
나타난다고 해도 경미한 증상만 나타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나이가 들어가게 되면서 사라지기도 하는 질병인데
일부 개들은 수술을 받거나 부상을 입었을때만 증상이 발견되고
평생토록 질병이 있다고해도 발견을 못한채로 살수가 있습니다
이 질병은 잇몸이나 입에서 출혈이 생기며
무상없는 코피와 생리기간에는 과하게 출열이 날수가 있습니다
이같은 유전병이 있기 때문에 1년에 한번정도는
건강검진을 해주는게 좋다고 볼수가 있죠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도베르만은 독일의 견종으로
바닥에서 몸까지 66~72cm
최대 체중은 45kg 까지 성장을 하는 대형견종입니다
도베르만은 '루이스 도베르만'이라고 불리는 독일의 세금징수원이
자신의 호신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으로
똑똑한 지능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견종입니다
이와같은 모습과 지능과 체력을 만들기 위해서
루이스 도베르만은 로트와일러 , 와이마라너 , 저먼셰퍼트 , 저먼핀셔를 교배했고
현재의 도베르만이 탄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능견으로 유명한 도베르만은 독일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점차 숫자가 늘어나게 되었지만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거의 멸종할뻔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에 독일인들은 길에서 버리는사람도있었고
피난길에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미국으로 넘어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도베르만은 유럽피언 도베르만과 아메리칸 도베르만으로 나뉘게 됩니다
유럽피언 도베르만은 다소 체격이 크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했고
아메리칸 도베르만은 늘씬하고 사람에게 호의적인 성향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내에 들어와있는 도베르만은 대체적으로 아메리칸 도베르만이죠
그러다가 2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아메리칸 도베르만이 유명해지는데
사람을 좋아하고 훈련도 잘되고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기떄문에
미 해병대의 군견으로 탁월한 역할을 하였고
점차 유명해지고 전세계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베르만 하면 떠오르는 쫑긋한 귀와 짧은 꼬리는
사람들이 만드는 인위적인 결과이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라든가 당연히 해야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것은 그냥 단순히 미용목적으로 하는것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도베르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난폭하고 공격적인 개라고 알려져있지만
과거에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개인 경호견으로 사용이 되었지만
현대에 도베르만은 공격성을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쪽으로 교배를 하기 때문에 현재에는 정말 착한 견종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워낙에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이 신경을 쓰지않으면 외로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관심을 주고 엄청난 체력을 해소를 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도베르만은 인위적으로 만든 견종이라서 그런지
다소 유전병이 있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관절 이형성증 , 심장비대증 , 폰빌레브란트병이 있는데
이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관리를 하는방법말고는 없다고 하죠
자신이 어떤동물을 기르고 어떤품종을 기르는지에 따라서
공부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베르만

#도베르만의성격

#도베르만특징

#도베르만유전병

#도베르만역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