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닥스훈트 입니다
닥스훈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한다면
역시 누가 머라고 해도 짧은 다리에 긴 몸통을 가지고있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닥스훈트의 별명으로는 '핫도그' 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하죠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운 닥스훈트 이지만
과거에는 지금의 모습처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과거에는 현재에 닥스훈트보다 허리가 비교적 짧고
다리 또한 현재와 비교해서 50% 이상은 길었다고 하죠
그리고 닥스훈트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정말 무섭다 라고 볼수가있는데
실제로 2018년 5월 10일 미국에서는
닥스훈트 여러마리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도 발생하게 됩니다
오늘은 다리가 짧아서 귀엽지만 무서운 닥스훈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닥스훈트의 기원
닥스훈트의 기원에 관해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이 닥스훈트의 기원은 이렇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어느정도 추측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추측은
닥스훈트는 바셋하운드와 같이
스위스의 쥬라 산악지방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쥬라하운드가 선조라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고 하며
고대 이집트왕의 부조에는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개가 있는데 이것이 닥스훈트라는 설이 있`고
멕시코 , 중국 , 그리스 , 페루 등의 국가에서도
돌로 된 닥스훈트의 모형이나 세공품으로
닥스훈트가 보일정도로 정말 오래된 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견종은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개량이 되고있는데
12세기부터 13세기경 프랑스에서는
장시간의 사냥을 목적으로 바셋하운드를 개량하였고
그리고 독일에서는 굴에 숨은 오소리나 토끼
여우 등을 사냥할 목적으로 다리가 짧은 견종이였던
'쇼트 레그드 테리어' 라고 불리는 견종을 개량해서 탄생한 견종이
바로 닥스훈트라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스위스에서도 기원이있고 이집트에도 기원있고
프랑스에서도 개량을 했고 독일에서도 개량을 했는데
정말 중구난방한 기록들이 많기 때문에 이같은 이야기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우리들 곁에서 탄생한 닥스훈트의 이름은
오소리 라는 닥스와 사냥개를 뜻하는 훈트가 합쳐진 데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쉽게말하면 오소리를 사냥하는 개 라고 볼수가 있는거죠
그런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닥스훈트라고 부르지만
과거에는 닥스훈트라고 부르지않고 테켈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닥스훈트는 앞에서 말한것처럼 토끼나 여우 그리고 오소리를 잡기 위한 견종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독일에서 토끼사냥을 위해서
사냥감의 크기에 맞춰서 점점 소형화가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닥스훈트는 다리가 점점 짧아지게 되었고 허리가 길어지게 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대표적으로 미니어쳐 닥스훈트라고 하죠
그리고 현대에서는 닥스훈트를 핫도그와 비슷하다고 해서 핫도그개 라고 부르지만
이것은 오히려 시작은 반대였습니다
닥스훈트가 핫도그를 닮아서 핫도그개라고 불리는것이 아니라
핫도그가 닥스훈트를 닮았기 때문에 핫도그 라는 단어가 생겼났다고 하죠
핫도그는 원래 독일의 음식으로
과거 19세기초 쯤에는 독일의 프랑크프루트 지역에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혼합해서 만든 소세지가 유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핫도그는 핫도그라고 불리지않고 프랑크 소세지로 불렸는데
프랑크 소세지는 따뜻한 소세지를 빵에 넣어서 먹는 '프랑크피터' 라는 음식은
빨리 식사를 해야하는 서민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들은 조금 신기한것을 보게 되었는데
자신들이 먹고있던 프랑크 소세지가 마치 닥스훈트의 모습을 닮아서
프랑크 소세지는 닥스훈트 소세지 라고 불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길다란 빵에다가 소세지를 먹는 음식인 닥스훈트 소세지가
미국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생기게 되었는데
미국으로 넘어간 이 닥스훈트 소세지는 정말 엄청난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야구장에서 야구경기를 보면서 '닥스훈트 소세지' 를 먹는것이
그 나라와 당시에는 당연하고 없으면 안되는 음식이였다고 하죠
마치 우리가 축구를 보기전에 치킨을 시켜먹는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 야구를 보면서 '닥스훈트 소세지'를 먹는것을 본 신문사 만화가가
이를 풍자해서 만화를 그리게 되었는데
독일어에 특히 어려움을 느낀 만화가는
당시에 닥스훈트의 스펠링을 모르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만화가는 'It Your Hot Dog'로 간단하게 바꿔 표기했고
그 만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닥스훈트 소세지는 훗날에는 핫도그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핫도그로 유명해지는 닥스훈트는 생김새 때문에 축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닥스훈트의 주인들이 자신이 키우는 닥스훈트에게
핫도그 의상을 입혀놓고 개 경주를 시키는 소시지 대회라는 것도 존재 한다고 합니다
2닥스훈트의 특징
닥스훈트는 웰시코기와 더불어서 원통을 연상시키는
비정상적인 긴 허리와 짧은 다리를 가진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때문에 닥스훈트는 달릴때 뒤뚱뒤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본 반려인들은 정말로 사랑스럽게 보면서 이쁘다고 생각한다고 하죠
그리고 닥스훈트는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나뉠수가 있습니다
강모종 , 장모종 , 그리고 단모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강모종은 거친털을 가진 핀셔와 댄디디몬트 테리어와 단모종과의 최초로 교배되었으며
서칠 몰질은 밑에서 받혀주는 속털위에 거친털이 나 있어서
사냥시에는 가시 , 흙 혹은 거친 울타리등에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모종 같은경우는 먼가 실크같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데
특히 닥스훈트가 달릴때에는 털이 날리는 아름다운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단모종은 털이 짧아서 비교적 털 관리를 하기 쉬운 모습을 보여주죠
그리고 닥스훈트는 털패턴과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고 볼수가있는데
그것은 무려 108가지의 털의 색상과 패턴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드물게 골드 , 크림 , 퓨어크림 , 쉐이드 , 점박이 , 이사벨라 , 파이볼트
이름만 들어도 어려운 색깔과 패턴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검은색이 기본적으로 섞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리고 앞에서 말한것처럼 닥스훈트는 원래 작은 동물을 잡기위한 수렵견으로
이름부터가 수렵견이라는걸 티내는 견종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독일에서는 닥스훈트보다 '다켈' 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고 하죠
사실 19세기까지만 해도 닥스훈트의 매력포인트인 다리는
현재와 비교해서 지금의 50%정도 더 길었고
몸통은 70%정도 크기였으나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서 더욱더 작고 귀엽고
오소리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이 도망갈 때 굴에 들어갈 수 있게 하려고
현재의 모습이 될 때까지 갖은 개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냥을 잘하게 개량을하려고 하다가
지금의 다리가 짧아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유전질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유전질환중 대표적인것은 허리디스크 질환과
사람들의 개입이 없이는 번식을 하지 못한다고 하죠
허리가 너무 길고 체중이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이 닥스훈트는 허리관절 고질병이 상당히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닥스훈트는 절대로 비만을 만들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볼수가 있고
높은 곳에서는 뛰어 내리는 버릇을 들이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게 해야하는데
슬프게도 다리가 짧아서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것을 상당히 힘들어 한다고하죠
그리고 닥스훈트 품종의 모든 개체는 FGF4 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추가로 있는데
이 FGF4 라고 불리는 유전자는 '연골발육부전증' 이라고 불리는 유전병을 가지게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허리길이는 정상적으로 자라지만
팔다리는 자라지 않게 되는 유전병을 말하는데요
이 때문에 닥스훈트는 격한 산책과 달리기를 시키면
다리가 엄청난 근육질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희귀하게 닥스훈트는
'연골발육부전증'에 걸리지않는 개체도 존재하는데
이 질병에 걸리지 않은 닥스훈트는 다리 4개가 시원스럽게
쭉쭉 뻗어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고 하죠
그리고 닥스훈트는 소형견 취급을 받지만 푸들처럼 크기에 따라서 분류가 되게 됩니다
그 분류는 무려 4가지의 분류기준이 존재합니다
작은 순서대로 카니헨 , 미니어쳐 , 트위니 , 스탠다드 순이라고 하죠
국내에서는 보통 미니어쳐 또는 트위니가 보편적이라고 볼수가 있고
스탠다드는 웰시코기와 비슷한 정도라고 볼수가있는데
그 스탠다드는 무려 15kg 까지 자라는 닥스훈트라고 합니다
유전적 질환 때문에 다리만 짧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위니부터는 엄밀히 소형견이 아니라 중형견으로 분류를 해야한다고 하죠
3닥스훈트의 성격
닥스훈트는 특이한 외형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사랑을 받는 견종이며
특히 미니어쳐 닥스훈트는 국내에 가정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인기있는 견종입니다
그러나 닥스훈트는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가 있는데
3대 악마견에 버금가는 엄청난 악마중에 악마라는 별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순위를 굳이 따지자면 3대악마견 다음으로 바로 4위에 있다고 하는데
선정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슈나우저를 재치고 3대 악마견에 자리에 올라가기도 한다고 하죠
그런데 이러한 기질은 의외로 단모털이냐 장모털이냐에 따라서 조금 다르다 라고 볼수가 있는데
성질의 강도는 강모종 , 단모 , 장모순으로
비교적 장모종이 가장 온순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냥개 기질은 기본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질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닥스훈트를 모르고 키웠기 때문에 생긴 오해인데
모든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견종은 사실 활동량이 많은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는 야외에서 뛰고 사냥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견종이죠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반려견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과정에서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견종들의 체력을 풀어주지 못하게 되니
집에서 온갖사고를 치면서 돌아댕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악마견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하지만 이렇게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견종은 체력욕구만 해소해준다면
악마가 아니라 천사견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천사견 닥스훈트는 애교가 많고 애기같은 면이 많아서
주인의 몸 어딘가에 항상 붙어있으려고 하는 애교많은 견종입니다
그리고 같이 잔다면 끊임없이 몸에 붙어오기에
주인은 어느새 침대 끝벽에 붙어서 자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하지만 사냥개 종족특성 때문에 야외에서 기르면 야생 동물들을 잡아오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가 키우는 닥스훈트가 뒷마당을 뚫어져라 바라보고만 있기에
문을 열어줬더니 번개처럼 달려나가서 청설모를 잡아와서는
사람 발밑에 가져다 놓고 주인을 올려다보면서 꼬리를 살살 흔들었다고하죠
다른 사람은 마당에서 닥스훈트와 노는 도중에
닥스훈트가 순식간에 참새를 잡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머만 보이면 잡으려고 하는 성향때문에 흔히 겁대가리가 없다고 하는데
이것은 주인이 확실하게 교육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헛짖음과 무는 성질이 강해서 어렸을때 훈련을 잘 시켜줘야 하는 견종으로
통계적으로는 상당히 공격성이 가장 강한군에 속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악력도 상당하고 사람을 제외한 동물들에게는 적개심을 가지고 있어서
강아지들끼리 싸우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견가정보다는 한마리 또는 두마리만 키우는게 좋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닥스훈트는 사냥개 시절 몰려다니면서 그룹사냥을 했던 견종이라서 그런지
같은 닥스훈트 계열에 견종들에게는 상당히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애견카페같은곳이나 애견운동장에서 닥스훈트 2마리 이상이 모이면
다른 견종을 괴롭히면서 쫓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다고 하죠
지들끼리도 가끔 한 마리를 지정해서 괴롭히면서 논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몰려다니는 양아치짓을 한다는것이죠
이러한 특징때문에 닥스훈트는 초보자가 기르기에는 다소어렵다고 볼수가있는데
실제로 훈련이 제대로 되지않은 닥스훈트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2018년 5월 10일 오후에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아드모어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트레이시 가르시아' 라고 불리는 사람이
이웃집에 닥스훈트 믹스 반려견 7마리에게 공격을 받아서 숨진사건이 있었습니다
모두 맹견이 아니였고 작은 개들이여서 당시에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준 사건으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서 경찰을 공격한 한 마리를 사살하고
견주의 동의를 얻어 나머지 6마리를
아드모어 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 조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사고를 친 견종이 닥스훈트 믹스견 이긴 하지만
닥스훈트의 특성이 남아있던 견종들이라 다소 위험했다고 하죠
그래서 닥스훈트와 같이 활동량이 많고 사냥을 하는 특성을 가진 견종은
초보자가 다소 키우기에는 어렵다 라고 볼수가 있고
키우더라도 어느정도 훈련하는방법을 공부하고 키우는게 좋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영상을 정리하자면
닥스훈트는 바셋하운드와 같이 스위스의 쥬라 산악지방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쥬라하운드가 선조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으며
고대 이집트가 고향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2세기부터 13세기경 프랑스에서는
장시간의 사냥을 목적으로 바셋하운드를 개량했고
쇼트 레그드 테리어라고 불리는 견종을 개량해서
탄생한 견종이 바로 닥스훈트라고 합니다
닥스훈트의 이름의 닥스는 오소리를 뜻하고
훈트는 사냥개를 의미를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닥스훈트는 오소리를 사냥하는 개라는 의미이지요
그리고 닥스훈트는 핫도그 개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닥스훈트가 핫도그를 닮아서 생긴것이 아니라
핫도그가 닥스훈트와 비슷하게 생겨서 생긴 이름이라고 하죠
그리고 닥스훈트는 원통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뛸때 뒤뚱뒤뚱한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다 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닥스훈트는 강모종 장모종 그리고 단모종이 존재하게 되고
성격은 강모종이 제일 더럽고 그다음에 단모종 그리고 장모종이 가장 착하다고하죠
그리고 19세기까지만 해도 닥스훈트의 다리길이와 허리는 지금과는 사뭇달랐는데
현재의 닥스훈트의 비하면 대략 50%정도 다리가 길었고
허리는 지금보다 훨씬 짧았다고 하죠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 된 이유는
사냥을 더욱더 잘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인간의 욕심이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닥스훈트는 연골발육 부전증 이라고 불리는 FGF4 라고 불리는 유전병이 있는데
간혹 이 유전병이 없는 닥스훈트는 다리가 좀더 길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닥스훈트는 3대악마견에 버금갈정도로 악마견에 기질을 가지고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닥스훈트의 활동량을 해소시켜주지 못하는 주인들이
오해하는 가장 큰 특징중 하나입니다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견종은 주기적으로 산책으로 욕구를 해소시켜준다면
막마견에서 천사견으로 바뀌는 모습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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