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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에 90% 사람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사실들

by 꽁냥백과 2021. 2. 21.

안녕하세요 꽁냥백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백호 입니다 
백호는 우리나라에 고대의 수호신으로 알려진 전설속 동물로써
호랑이가 500살이 되면 털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고 
1000살이 되면 신수인 백호가 된다고 전해지며  
동아시아에서 동서남북 각 방위를 상징하는 
사수 또는 사상 이라고 불리는 수호신이죠 
그중 백호는 서쪽을 담당하고 가을을 담당을 하며 
땅을 다스리고 오행 중에 금속을 나타낸다고 하죠 
생명의 탄생을 맡는 청룡과는 반대로 죽은 자를 다스리는 동물입니다 
세상에 모든 동식물과 동화될 수 있고 
미래를 예지하며 살아가기도 한다고 하죠 
신통력은 동화되는 능력뿐이라 
다른 사신보다는 부족하지만 
엄청난 무력이 부족한 신통력을 채워주고도 남는다고 하죠 
하지만 현실에서에 백호는 엄청난 무력은 커녕 
엄청난 선천성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하얀색 호랑이 백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그럼 백호에 대한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백호의 탄생 
백호는 흰색 털을 지닌 호랑이를 의미하는데 
백호로 지칭되는 흰 호랑이는 
알비노가 발현된 호랑이 또는 루시즘 이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인해서 탄생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루시즘이란 동물의 체모 또는 피부가 
색소 세포 부족으로 흰색으로 나타나게 되는 돌연변이를 말합니다 
루시즘에 의한 색소 세포의 부족으로 탄생한 백호들은
파란색 눈에 벽안을 나타나게 되고 
일반적으로 은호라는 명칭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극히 낮은 만큼 
야생에서 목격된 사례는 극히 적은데 
여기에는 털의 색이 벵골호랑이의 주 서식지인 밀림에서 
눈에 잘 띄는 흰색이라는 점이 
백호의 먹이사냥에 큰 영향을 끼쳐서 
생존률을 떨어뜨렸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죠 
그리고 일반적인 호랑이 끼리 교배해서 백호가 나올 확률은 
대략 1만분의 1의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러한 확률이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많은 백호들이 사육이 되고 있는데 
그것은 공통된 조상을 지닌 호랑이간의 
근친상간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발생을 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친족간의 교배로 백호의 숫자를 늘린 만큼
전 세계의 백호들은 유전적으로 긴밀한 관계이고 
오늘날에도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모한이라는 공통된 조상을 지닌 호랑이들 사이의 
근친교배로 백호를 계속해서 존속시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적 근친교배를 계속할 시 
결국 모든 백호가 도태퇼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유전적으로는 거리가 먼 일반적인 벵골호랑이나 
시베리아 호랑이와 교비시켜서 백호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죠 

 


2. 백호의 장애 
백호는 정말 멋있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호랑이보다 더욱더 큰 사랑을 받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백호는 모두 인위적인 근친상간을 통해서 태어난 만큼 
많은 백호 개체는 장애를 지니고 있는데 
가장 흔히 발생하는 장애는 사시로 
사시는 지속된 근친교배로 인해서 시각 신경이 뇌와 부적절하게 연결되는 
백호 형질 특유의 장애로 발생이 됩니다 
이러한 사시가 발생한 개체는 눈의 초점을 맞추기 어렵게 되어서 
최종적으로는 시각적인 장애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대다수의 백호들은 
사육환경에서 주어진 환경의 지형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장애물에 머리를 부딪치는 실수를 자주 반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백호를 발생시키는 유전적 요인인 루시즘으로 인해서 
홍채의 색소 부족으로 인해서 
백호의 홍채는 안구로 들어오는 빛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해서 
많은 백호들이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빛을 피하려 하는 관선 공포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있죠 
겉보기에는 멋있어 보이지만 
실상 까보면 정말 불쌍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백호끼리의 근친교배를 통해서 태어난 백호는 
96.6%는 이러한 얼굴로 태어나게 됩니다 
우리들이 동물원에서 보는 
이 기적적으로 멀쩡한 백호는 고작 3.4% 확률로 태어나죠 
그렇다면 대략 96%의 확률로 태어나는 
진짜 백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그녀석들은 도살이 됩니다 
살려두면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태어난 과정에서 얼굴이 일그러지면 도살하고 
완전히 하얀색이 아니라 덜 하얀색이면 도살하고 
부정교합으로 태어나면 도살하고 
그 외에도 면역결핍이나 척추측만 , 구개파열 , 정신장애 등
수많은 선천적 유전적 질병을 가지고 태어나죠 
전부 관광객이 보이지 않는 곳에 평생 갇혀 지내거나 
도살을 당하게 되는것이죠 
하지마 동물원 측은 기적적으로 성공한 멀쩡한 백호를 얻기 위해 
꾸준하게 근친 교배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죠 
돈이되니깐 시도하는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호는 보존해야 한다 라는 의견이 존재하고 
유전적 질병이 탄생한 안타까운 돌연변이라서 
보존하지 말아야 하는 종이다 라는 의견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백호가 발생한 확률은 만분의 1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에 생각은 어떠신가요? 
백호는 보존해야 할까요? 아니면 멸종 되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까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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