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냥백과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페르시안 고양이 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는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유순하고 착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로 유명합니다
페르시아 땅에서 유래된 이 고양이는
복슬복슬한 털을 가지고 있어서
일을 하느라 지친 반려인이 집에 오자마자
키우는 반려묘 페르시안을 꺼안고 털에 얼굴은 뭍는다면
정말로 행복하고 편안하고 따뜻하게 데워 줄겁니다
오늘은 그 페르시안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전에
반려동물을 키울때에는 자신이 무슨동물을 기르고
어떤 품종을 기르는지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키울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을 질수있는 준비를 하고 키우면 좋겠습니다
그럼 페르시안 고양이 대한 영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페르시안 고양이의 기원
약 17세기에 '피에트로 델라 발레' 라고불리는 인물이
페르시아에서 이탈리아로 고양이를 한마리를 데리고 오게 되는데
브리딩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게 됩니다
이 고양이가 지금의 페르시안 고양이의 시초라고 불립니다
이 고양이는 한때 페르시아에서는 사막에서 사는 모래 고양이로 알려져있었는데
이같이 페르시안 고양이가 모래고양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양털같은 피모를 지니고 있어서
이것이 마치 강철 비누 받침대처럼
사막의 환경으로부터 고양이를 보호해주었고
모래 사막에서도 버티며 살아갈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
'니콜라스 데 프레이' 라고 불리는 인물이
털이 긴 고양이 몇 마리를 구했는데
이 고양이들과 페르시안에서 이탈리아로 데리고왔던 고양이를 브리딩을 헀고
그로 인해 오늘 날의 페르시안 고양이가 탄생하게 됩니다
조금 쉽게 말하면 이 페르시안 고양이라는 품종은
고대부터 존재했던 고양이이지만
어떻게보면 사람이 만든 품종이라고 불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그 고고한 눈빛과 고품스러운 외모로 인해서
빅토리아 여왕과 다른 왕족들이
이 특별한 품종과 사랑에 빠지면서
당시 귀족사회에서 페르시안 고양이는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9세기 말쯤에 미국으로 건너갔고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2.페르시안 고양이의 성격
페르시안은 대체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활기차게 호기심에 이끌려 다니는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
매우 얌전하고 내성적이고 우아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 입니다
원래 다른 고양이 같으면
다른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다가가서 냄새를 맡는것에 비해서
페르시안 고양이는 그냥 대충 한 번 쓱 바라만 보고 지나가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는 성격을 가진 고양이 입니다
물론 주인과 함께 있고 바라보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하는 개냥이이지만
시끄럽고 지나치게 북적거리는 장소는 피하려고 하는 고양이이죠
페르시안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무릎에 올려놓고
원하는 만큼 만지고 쓰다듬는것은 상관은 없고 좋아하지만
딱히 개냥이라고 불릴정도로 외형적인 표현을 잘 하지 않한다고 하죠
그래서 개냥이나 캣초딩 같은 모습보다는
선비같은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는 고양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3. 털관리
페르시안의 장점은 역시 북슬북슬한 털이 매력적입니다
그 털을 관리를 잘해준다면 정말 실크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장모종은 보는 사람을 하여금 한눈에 사로잡는 매력적이고
장모종중에서도 부드러우면서도 가는 속털을 가진 이중모로 인해서
부드러움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털빠짐이 정말로 답이없을정도로 많이빠지는 고양이이죠
때문에 제대로 빗겨주지 않는다면 털빠짐은 기본이고
부드러운 속털끼리 엉켜서 고양이도 아프게 되고
그 꼬인털이 피부를 자극해서 노화가 빨리 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페르시안 고양이만에 문제는 아니지만
엉덩이 부분에 털 관리를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만약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페르시안 고양이가 화장실을가서 배변이나 소변을 할때마다
털에 잔뜩 뭍어있는걸 보시게 될겁니다
이같은 특성때문에 페르시안 고양이는
보통 실내에서 키워지는 반려동물이기때문에
더위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외에서는 키우기에 적합한 묘종은 아니고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해서
건강을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이같이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털을 가지고 있지만
관리하는게 너무너무 손이 많이가는 고양이라서
털을 관리한답시고 애들털을 다 마시는 분들도 존재하는데
대부분 고양이 미용실에서는 마취를 하고 미용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때에는 자신이 무슨동물을 기르고
어떤 품종을 기르는지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키울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을 질수있는 준비를 하고 키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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